토크 오프모임 공지.후기
(Praise 후기) 8월 13일 토크온섹스 후기  
0
애널_프레이즈 조회수 : 6343 좋아요 : 4 클리핑 : 1

안녕하세요. 애널_프레이즈 입니다~♥

토요일 역시 뜨거웠죠^^ 전 고니님께서 쭈쭈걸언니를 도와달란 말을 듣고 레드스터프에 일찍가서 쭈쭈걸님을 도와드렸죠..!!

3시? 4시? 그쯤에 가서 먼서 맥주를 먼저 들이키면서 우먼나이저 블랙에디션을 예약을 했습니다!!
우먼나이저는 내사랑♥

4시쯤 지나자 카리스마의 토토언니와 대장님이 잠깐 들리셨길래 인사를 나누고..!! 두분은 장을 보신다고 하고 나가시더군요.

전 5시쯤 지나서 쭈쭈걸언니와 함께 맥주컵에 레드홀릭스 스티커를 붙이고, 기본 안주 세팅하고~!

손님들 오시면 제가 친절히 섹스토이 설명하면서 사용법을 알려드리자 ㅎ 손님들이 저보고 직원이냐고 묻더군요..!! 쭈쭈걸님은 저분도 손님이라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잘알아서 그런가보네요~!!

아무튼 6시 쫌 넘자 토토언니가 사오신 재료로 슬슬 세팅에 들어갓지요. 처음엔 빵을 걸레로 만들었지만. 익숙해지니 칼질이 익숙..!! 역시 습득력이 빠릉건가? 아무튼 새팅 하고 있는 찰나에 간지돋보이는 레드맨 오빠에게 연락이 와서 홍대 베라앞으로 데릴러 갓습니다 ㅎ

요즘 자주보는 검정치킨오빠^^ 또보니 반갑더군요 ㅎ

슬슬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검정치킨님, 아사삭님, 리넥님, 감동대장님, 첫째토토언니, 아토언니, 르네님, 레드맨님 등등 더운 날씨 에어컨을 쐬러 매장안에서 대기하고 있었죠.
(역시 울마사지 모임 회원분들은 단합이 잘되셔요 ㅎㅎㅎ)

7시쯤 밖에 탁자세팅을 하고있는데. 르네님은 피자와 스파게티세트를 사오시고 아사삭님은 족발, 서로 먹을 것을 다들 풍족하게 가져오셨습니다.

7시 10분 이상 경과되고 있을때 냉열님과 후니님이 오시더군요. 역시 손에는 먹을것을 들고 오시는데 ~!! 와우!!^^ 그리고 홍자몽에이드님, 나무향기님, 허니님, 풋풋한 훈내를 풍기시는 슈퍼맨456님 등등 처음 뵙는 분들이 많아서 반가웠죠~^^ 애널 간담회 때 오신 꺄르르님과 글로벌천사님도 눈에 보이네요^^ 하핫

7시 반쯤이 되자 쭈쭈걸언니의 소개와 함께 각자 닉네임과 자기소개를 하고, 드디어 본격적인 토크온섹스 파티~!!

온갖 음산하고 음란하고 짜릿한 이야기가 머무를때 쯤 보라색의 몽환적인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신 귀요미여친29님~!! 섹쉬미와 귀여운느낌이 융합되어서 그런지 매칭이 잘되더군요! 글고 레몬색님^^ 애널 간담회때의 훈훈함을 그대로 가지고 오신듯^^ 그리고 한동안 랭킹 1위를 달리셧던 핵카톤님도 오셨고, 궁금한 분들이 꽤 마니오셧죠^^

8시쯤 되자 꽁이C님이 오셨고, 토토언니가 떡볶이와 순대가 먹고 싶다고 하자 부리나케 사러가지는 모습이 ㅎㅎ 귀여웠죠^^

9시 쯤이 되어가자 카리스마 갑인 예시카언니와 단발의 귀요미 언니가 등장하셨죠^^ 월남쌈과 계란말이를 싸오셨는데 정말 맛있었죠^^

역시나 저에게 질문은 애널에 대한 이야기와 발렌XX님의 이야기 였네요 ㅎㅎ어땟는지 정말 궁금하다며...!! 어땟긴요^^ 저의 썰을 읽어보시면 아실겁니다^^

10시가 되자 파티는 마무리되고 아쉬운 나머지 2차 가시는 분들은 12명 정도가 되었고 거기서도 즐거운 섹스이야기가 더 이어졌답니다^^

아무튼 다들 반가웠구요!! 또 뵙길 바랄게요^^
애널_프레이즈
섹스란 정말정말 좋은것♥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르네 2016-08-15 05:44:53
우와 기억력 짱짱~~~
애널_프레이즈/ 피자 디게 맛잇엇우~♥
애널_프레이즈 2016-08-15 05:27:43
꺄악 ㅋㅋㅋㅋㅋㅋ
1 2


Total : 607 (1/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오프모임 공지.후기 게시판 이용 안내 [1] 레드홀릭스 2022-09-26 2339
606 4/27 토 8시 홍대 독서단 뒷풀이 함께해요 [10]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4-26 1075
605 [등산 벙] 4/27 치악산 [3] seattlesbest 2024-04-22 1049
604 간술 하실분들 있으실까요? [4] 하고싶닭 2024-04-21 928
603 <4월 독서모임> (넷플릭스) 쾌락의 원리 - 4/27(토) 5시.. [3]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4-08 1460
602 3/23 레홀독서단 시즌투 후기 - 반란의 매춘부 [2] 공현웅 2024-03-26 886
601 <3월 독서모임> 반란의 매춘부 - 3/23(토) 5시 [9]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3-07 1151
600 <2월 독서단 후기>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를 읽고.. [14] 나그네 2024-02-26 1202
599 전시-공연 보러 가실 분? [20] 유후후 2024-02-13 1937
598 [독서단 후기] 1월 레홀 독서단 - 하우투 펠라치오.. [10]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2-08 955
597 <2월 독서단 모집> 19호실로 가다 - 2/24(토) [13]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2-05 2308
596 <1월 독서단 모집> 하우투펠라치오 - 1/27(토) [11]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3-12-27 1134
595 <12월 독서단 모집 + 망년회>  사건 - 12/16(토요일) 후기.. [16] 어디누구 2023-12-18 1391
594 그녀들의 브런치 수다 <마감> [11] spell 2023-12-15 1692
593 분명 중년벙에 갔는데, 제 사심채우기(?)로 끝난 거 같은 매우.. [38] 아아샤 2023-12-04 290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