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오프모임 공지.후기
즐거웠던 정모후기  
0
웨온 조회수 : 6503 좋아요 : 2 클리핑 : 1

논란도 있고 이래저래 말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즐. 거. 웠. 던 번개정모 후기입니다.

저는 일을마치고 가느라 좀..좀 늦었어요 좀.... 한시간

ㅋㅋㅋㅋ 그래서 어색하지않으려고 막 달려갔는데데

허허헛 첫입장부터 즐거웠네요

생각보다들 술도 잘 안드시는 분위기에서 자신의 즐거운 경험담과함께

솔직한 이야기들이 오갔어요

마시는사람은 마시고 아닌사람은 안마시고 그런분위기였기 때문에

 안오셨던 분들은 추측성글은 자제좀 ^^

중간중간 자리도 섞어가며 인사못나눈 사람들과도 이야기를 나누고

탱고에 대한 논란도 있었고^^

5000원짜리 레홀 쿠폰이 걸린 경험담에서 저는 상품탔어요요.

2차는 노래방술집으로 가서
고음의 영역을 넘나드는 짐승님의 리사이틀과 저의 음치 랩으로 분위기를 달구고
놀다가 아침에 끝!!!!!


이게 저희 정모의 진실입니다.
전 아직도 목이아파요. 말을 많이하고 노래도 많이해서요. 

암튼 부러워서 질투하신거면 정모 참여해주세요. 사람만나자고 오는자리이지
추측만으로 여러일이 벌어지는지 상상하지마시고 같이 놀아요~

사람만나는게 얼마나 즐거운뎅 헤헿 그럼 뿅
웨온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헬스보이 2014-12-11 11:21:15
저는 출장중이어서.. 다음엔 기필코.. ^^~
개하루 2014-12-09 17:47:25
우와 저도 가보고싶어요 ㅠ
웨온/ 오쎼요!!
팩코 2014-12-09 00:49:23
마시는 사람은 마시고, 안마시는 사람은 안마시는 분위기 너무 좋네요.

술자리에서 술안마시고 뭐하냐는 일부 꼰대들의 잔소리에 점점 술자리를 멀리했던 사람으로서 이런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웨온/ ㅎㅎ 저도...이제 술자리를 피하고싶은데 즐거운자리는 좋아요
나쁜마녀날아오르다 2014-12-09 00:12:56
지방에서도 즐거운모임이 이루이지면좋겠네요~
웨온/ 오오오오 추진@!! 어디신데용 :)
나쁜마녀날아오르다/ 대구인디요 ㅎㅎ
교외오빠/ 오~가깝다^^
미쳐야미친다 2014-12-08 21:49:58
산뜻한 2차장소네요. 담엔 저도 끝까지 ㅜㅜ
웨온/ 제발 같이가요ㅎㅎㅎㅎ
검정치킨 2014-12-08 21:48:49
ㅋㅋ 제2의 유재석 웨온님
웨온/ 허렇 과찬이옵니다 형님 ㅎㅎ
해리나류 2014-12-08 21:48:27
끄앙 담엔나듀!ㅋㅋㅋ
웨온/ 웰컴 !!♥
웨온/ 웰컴 !!♥
예봉 2014-12-08 21:33:45
ㅋㅋㅋ 재밌었음~~
웨온/ 나듀!!
레드홀릭스 2014-12-08 21:28:18
웨온님 멋진후기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섹시한 활동기대하겠습니다.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웨온/ 영광입니다♥
니모모 2014-12-08 20:27:48
칭구♥  덕분에 더더 재밌고 후끈후끈♥
웨온/ 아직 체험판이라지유♥
Zino 2014-12-08 19:27:49
담에 셀카봉자원해드릴게용
Zino/ 지원ㅋ
웨온/ ㅋㅋㅋ그날 셀카봉 잇엇는디... 쓸 생각을 안햇네요ㅠㅎㅎ
마르칸트 2014-12-08 19:23:23
여자분들이 별로 안보여염..ㅡ.ㅡ
웨온/ ㅎㅎㅎ 2차사진이라 ㅠㅠㅠ
이노센스 2014-12-08 19:17:05
전설의 경험담 ㅋㅋ
웨온/ 본인은 기절
고래토끼 2014-12-08 19:13:18
가운데 하뚜 누구얌 보기좋다
웨온/ 오쎄요
1


Total : 607 (1/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오프모임 공지.후기 게시판 이용 안내 [1] 레드홀릭스 2022-09-26 2312
606 4/27 토 8시 홍대 독서단 뒷풀이 함께해요 [10]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4-26 861
605 [등산 벙] 4/27 치악산 [3] seattlesbest 2024-04-22 955
604 간술 하실분들 있으실까요? [4] 하고싶닭 2024-04-21 845
603 <4월 독서모임> (넷플릭스) 쾌락의 원리 - 4/27(토) 5시.. [3]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4-08 1237
602 3/23 레홀독서단 시즌투 후기 - 반란의 매춘부 [2] 공현웅 2024-03-26 837
601 <3월 독서모임> 반란의 매춘부 - 3/23(토) 5시 [9]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3-07 1133
600 <2월 독서단 후기>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를 읽고.. [14] 나그네 2024-02-26 1184
599 전시-공연 보러 가실 분? [20] 유후후 2024-02-13 1915
598 [독서단 후기] 1월 레홀 독서단 - 하우투 펠라치오.. [10]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2-08 923
597 <2월 독서단 모집> 19호실로 가다 - 2/24(토) [13]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2-05 2286
596 <1월 독서단 모집> 하우투펠라치오 - 1/27(토) [11]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3-12-27 1118
595 <12월 독서단 모집 + 망년회>  사건 - 12/16(토요일) 후기.. [16] 어디누구 2023-12-18 1359
594 그녀들의 브런치 수다 <마감> [11] spell 2023-12-15 1684
593 분명 중년벙에 갔는데, 제 사심채우기(?)로 끝난 거 같은 매우.. [38] 아아샤 2023-12-04 286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