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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비교를 하면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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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여신 조회수 : 6300 좋아요 : 0 클리핑 : 0
자신감이 많이 상실되어가네요
다른사람 카톡이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보면
나보단 낫다....라는 생각이!!
레홀보면 글을 잘쓴다던지 몸매가 좋다거나....
나의 장점을 찾아보고 싶어지네여
무지개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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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머신 2015-06-25 16:36:53
힘내세여 여신님 ㅎㅎ
무지개여신/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rokmen 2015-05-22 21:54:53
자존감이라고하나요.보다깊이들어가면 나르시즘이되고
장점알아주는 지인들과 대화하다보면 자존감좋아질거에요
miin0609 2015-05-19 12:45:38
저도그래요~
사람들은 좋은모습만 올리니깐요.
자신의 힘든점은 감추는게 보통이잔아요.
스스로를 사랑해야 남에게도 사랑받는 사람이 된대요.
힘내자구요~ 여신님이잔아요 ^^
커플클럽예시카 2015-05-19 05:17:10
저보다 어리시잖아요~^^
레드홀릭스 2015-05-18 17:52:46
무지개여신님은 그 자체로 이미 충분해요. ^^ 보다 자신을 사랑하실 수 있도록,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무지개여신/ 네 고맙습니다 명예의 전당에도 올라가고..... Hall of fame
wwddse 2015-05-18 16:52:07
마지막으로 보내신쪽지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안가요
저포인트없어서 답장을 못해서 여기 리플남겨둬요
무지개여신/ 제 인생 멘토에게 물어봐도 조언을 안해주신다는거에요... 이럴 땐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말이 없다구요
wwddse/ 멘토라도 모든걸 알수는 없으니까...뭐 남의 인생인데 그분도 함부로 말할순 없으니 자기가 아는한도내에선 말해주고 그이상은 열린답변으로 여지를 열어둔게 아닌가싶어요 이제부터는 자기가 생각해야죠 저도 진짜 주위에 조언좀 구하려고 아둥바둥 많이 해봤는데 결국 답은 제가 맨처음 떠올렸던 그 생각이더라구요... 누군가 생각지도 못한 완벽한 해답을 던져주는경우는 정말 백에 한번 있을까 말까 더라구요 평소에 최대한 주위에 조언을 많이구하고 식견을 넓히고... 고민이 생겼을때도 되는데 까지 묻고 논의하되 스스로의 생각을 멈추지 마세요...결국 내 상황 내 조건 내 성향을 가장 잘 아는건 저 스스로 더라구요.... 책임지는놈도 물론 저구요
무지개여신/ 그건 그런것같아요 요새는 집안문제도 있고 그게 더더욱 겹치다보니 마음이 더 무겁네요
wwddse/ 저랑 성격 진짜 비슷하네요.... 저도 비슷한 성격이에요... 고민도 많고 고민받다보니 고민하고 시간보낸거에 더 스트레스받고... 그냥 술한잔하고 털어버리세요 진짜 이건 평생가봐도 답이없어요...우울증만 올꺼에요 세상엔 결국 답이없는 문제도 있는것같아요
무지개여신/ 저는 여러가지가 한꺼번에 겹친거라서요.... 술담배는 아쉽게도 못하네요
까떼리니 2015-05-18 16:31:32
꽃필시기는 다  다르답니다 더이쁘게피기위해준비과정이남들보다길뿐이라생각드네요  여신님홧팅!!
여신님을응원합니다~~~^^
무지개여신/ 고마워요
검정치킨 2015-05-18 16:23:27
ㅋㅋ 그럼 포장지를 좋은걸로바꾸세요, 남들은 포장지속을 궁금해 하지않으니^^
무지개여신/ 어떻게 바꾸면되는데요?
검정치킨/ 허세 포장지ㅋㅋ
무지개여신/ 허세는 못부려요
검정치킨/ 그럼 내숭포장지ㅋㅋ
무지개여신/ 백치미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창식이형 2015-05-18 15:53:05
sns는 순기능도 분명 있지만 위화감을 만드는 악기능도 있어요 ! 뭐 잘나가거나 잘나보이는 그들도 그들이지만 여신님보다 훨씬 힘들고 어려운사람들이 안보일뿐이지 정말 많아요 ! 여신님은 여신님이란 인생의 주인공이니만큼 ! 이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생각하고 자신감 얼른 회복하시길 바라요 ! 날씨도 우중충한 날이 있으면 맑은날도 있는거니까!  우울한 날 지나면 또 자신감 넘치는 날이 올거에요 ! 힘내요 !
무지개여신/ 닉네임만이고 여신까진 아니에요
창식이형/ 저기서 여신이라 한거는 닉넴 줄여서 부른거에요 ㅎ
무지개여신/ 네 멋대로 해석해서 미안합니다
창식이형/ 아뇨아뇨 ! 그렇게까지 말씀하실 필요는 없어요 ㅜ 괜히 죄송해요 ㅜ
태양은가득히 2015-05-18 14:52:34
에이~ 자존감을 가지셔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꼿꼿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ㅋㅋ
무지개여신/ 자존감은 갖고 있어요 근데 저는 중고등학생 때 난 30살까지만 살거야... 가장 아름답고 가장 멋진 순간이 지나면 늙어지고 힘도 없어질거고 할머니 나이가 되면 난 어떻게 하면 될까?? 지금은 30살 지난지 몇 년 안되었고 더군다나 부모님도 다 계시는데 나쁜마음은 가지지 않으려 나를 다잡고 있어요
태양은가득히/ 주변이랑 비교하시기보단 자기가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잘하실 수 있는 것을 찾아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의 장점은 단순히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 노력으로 나타나는거니까 즐기시면서 노력하면 곧 장점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ㅎㅎ
무지개여신/ 머리로는 되는데 마음은 참....
태양은가득히/ 작은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면됩니다 나중엔 관성붙어서 자동으로.. ㅎㅎ
무지개여신/ 잘되다가도 푹꺼지기도 하고
hell 2015-05-18 14:52:09
그냥 본인을 사랑해주시면 안되나요? 특히 소셜 커뮤니티는... 누가 자기 단점을 보이고 싶어하겠어요 ㅎㅎ 그러니까 다들 좋은것만 올리는거구.. 힘들더라도, 아 분명 저 사람들도 인생이 보이는 것처럼 행복하지만은 않겠지 생각하고 내 인생에서 즐거운 점에 집중하는게 더 이득 아닐까요?
무지개여신/ 사랑하려고 노력은 합니다 주변사람을 보게되니깐 꼭 인터넷이 아니더라도.....
hell/ 인터넷을 하지 않거나 주변사람을 보지 않는 것이 아니라.. 보여지지 않는 것을 보세요 ㅎㅎ 무지개여신님을 뺀 모든 사람이 능력있고 잘나가고 늘 행복하진 않잖아요. 아니, 세상 어느 누구도 그렇게 살진 않으니까..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히 모두들 사랑스러우니까요.
무지개여신/ 저는 그래서 좀 시간이 걸려요 사람을 소모성으로 알고 지내고 싶진 않거든요
wwddse 2015-05-18 14:40:55
나도 이런생각 항상해요
항상 고민하구요...
그냥 나보다 나은사람들 만나서 꾸준히 배우자 그리고 모방하자
이런생각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원래 내 성격은 뭐였을까 하고 궁금해서 돌아봐도 이젠 보이지도 않아요
그래도 이렇게 하나씩 받아들이고 변하다보면 그속에서 내 성장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고통없는 변화는 없기에 제가 나아질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아마 이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오늘도 저는 저를 내던지고 남에게 하나라도 배우기위해 한발짝 내딛는것 같습니다.
무지개여신/ 남자들은 거의 외모보잖아요 여자 이쁘면 다 괜찮고 몸매좋으면 다 되고 저한테는 너처럼 착한애가 왜 남자친구가 없냐 이러고 좋은애니까 괜찮은사람 만날꺼야 그러고 그런 얘기들을 때가 정말 싫답니다....
wwddse/ 저는 성형하는 여자들 나쁘게 안봐요...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프고...돈들고...어떤사람들은 나쁘게도보고...정말 결심이 필요한일이거든요... 근데 그걸한다는건 어떻게든 나를 좀더 나아지게 하고싶다 라는 의지가 있는일이거든요 지금 이대로 못생긴얼굴로 산다면 내가 불행할것같다 만약 이런 생각이 있는데도 그걸 방치하는사람이 더 어리석고 불행할꺼에요. 정말 뭐든지 이건 좀 아닌거 아닌가 싶은거라도 하나씩 해볼겁니다. 그러다보면 되겠죠 뭐
무지개여신/ 생긴거로 사람판단 하는 사람이 아직도 더 많아요 좋은차를 몰거나 돈 잘쓰는거로 사람판단하구 앞에서는 칭찬하면서 뒤에선 그 사람 뒷얘기하고.... 아는사람이 더 심해요
wwddse/ 예뻐지고 싶다면 예뻐지면됩니다. 운동하고 성형하고 바꿔버리면됩니다. 그럼 연예인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괜찮은 얼굴과 몸매가 될꺼에요 그떄가 되야만 내 컴플렉스가 사라지고 내려놓고 마음을 비운상태로 볼수있게 될겁니다. 적어도 저는그랬고... 다른 컴플렉스를 가진 모든이가 그럴것이라. 제 짧고 모자란 식견으로는 그렇게 보여집니다. 인터넷상에 공개된곳에서 제이야기를 길게쓰는것은 저를 노출시킨느것 같아서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이렇게 간단하게 쓰지만....남일이라 가볍게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저도 정말로 지금 무지개여신님 하시는 고민,사고패턴 등이 저랑 비슷하신것같고 저또한 피눈물 흘려가며 세상에 원망해본적이 있기에 지나가다가 써보는 말입니다.
wwddse/ 외모,돈으로 판단하고 뒷담하는 사람이 화가나도 어쩌겠습니까... 내가 그걸 어찌할수가없는데...억울하고 화가나니까 더욱더 저를 끌어올려야해요... 초탈해 지라는말은 이미 컴플렉스를 가지고잇는 저나 님과 같은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힘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뭐든지 끈을 잡고 정말 하다못해 열등감을 땔감으로 불을 짚혀서 나를 지금보다 높은지점에 올려놓고나면 그제서야 조금씩 조금씩 속에 응어리가 풀리고 마음이 너그러워 지더라구요...하나씩 둘씩...그런 케이스가 생겨나면 나중에는 끌어올리지 않았던 다른 분야에서 까지 "아 이것도 결국은 그러하리라" 라고 생각하고 한발짝 물러보게되는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모든 일은 그 개인에 따라 다른법...제가 겪었던 일이 님께도 그대로 일어나라는 법은 없지요... 세상살면서 무수히 많은 책을 읽고 무수히 많은 이야기를 듣는것처럼 그저 지나가는 한 이야기처럼 듣고 언제가 한번 작은일이든 큰일이든 문득 떠올리며 스스로를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줄수있는 일이 됬으면합니다.
무지개여신/ 사람마다 외모의 판단기준이 다르다보니.... 저도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이지만 인터넷에서 제 이야기 하면 하루종일 기분안좋고 그래요 마음이 강하진 않나봐요
wwddse/ 리플을 보니 30조금넘으신듯한데...저보다 연배가 약간높은신듯합니다. 연상되시는분께 이런 어조가 실례인것 같긴하지만.... 힘내세요 세상모두가 단점을 가지고 살아가더라구요....정말 얘는 나보다 훨씬낫다 했는데...어느날 걔가 날 부러워 한다던지... 어느날 그 애가 말못하고 앓고있던 고민에 무너진다던지... 모르는일입니다...정말...
무지개여신/ 님한테 쪽지보냈으니 꼭 보세요
순수한꼬츄 2015-05-18 14:31:40
그런생각 가지면 끝도 없더라구요!~
장점없는 사람들이 어디 있겠어요~!!
힘내요!
무지개여신/ 죄송하지만 힘은 안나요
순수한꼬츄/ 아넵^^;;
무지개여신/ ^^
슬립낫 2015-05-18 14:28:28
무지개님도 충분히 매력있을듯요^^
무지개여신/ 저를 안보셨잖아요^^
얍떡 2015-05-18 14:28:13
전 매번 한강 마포대교 갈생각하구사는데 뭐가 문제인가요ㅎ
무지개여신/ 마포대교는 멀어서 안가고 그 전보다 살도 찌고 지금은 엄마와의 갈등도 있어서 내 자신이 난폭해지는 것 같아져요 누군가한테 다 털어내고 싶지만 그런 사람이 없다는게.....
나선수/ 난폭해지면 좋죠. 자신의 난폭성을 숨기지 않고 털어내고 있으니깐요
무지개여신/ 얘기할 사람이 없다는게.... 천주교면 고해성사라도 하지.... 아무도 없는 집에서 나 혼자 정신병자처럼 얘기하면 풀릴까나요?
나선수/ 지금처럼 털어내고 있잖아요
무지개여신/ 이게 머 털어낸거에요 글보단 밖에나가서 소리질러야지요 이럴 땐 도시탈출하고 싶어요
나선수/ 혼자 정신병자처럼 얘기하고 있나요? 여기 있는 사람 몇몇 분에게 얘기하고 있잖아요. 글로 마음의 소리를 지르고 있으시고, 말로 몸의 소리를 지르면 되죠. 방법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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