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멜리사 P.]

 
침대로 이동하는데 다른 한 커플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오랫동안 얘기를 하더군요. 서로 합의가 다 안된 상태에서 온 건지 중간에 다툼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급한 불은 꺼야 하기에 저희 커플은 우선 침대로 이동했습니다. 킹사이즈 정도 되어 보이는 넓은 침대 위로 두 여자가 나란히 눕고 남자들이 서로의 여자를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키스부터 시작해서 가슴, 보지까지. 중간중간 옆에 있는 부부의 와이프 가슴을 만지며 두 여자의 가슴을 동시에 터치했습니다.
 
여자들이 어느 정도 흥분 했을 때 자세를 바꿔 펠라치오를 받았습니다. 펠라치오을 받으면서 옆 부부의 오럴섹스를 지켜보니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 같았습니다. 미리 준비해온 콘돔을 끼우고 여자친구 속으로 천천히 삽입했습니다. 후배위로 삽입했는데 전희와 극도의 흥분감으로 삽입하자마자 사정할 것만 같았죠. 겨우 사정 위기를 넘기고 여성 상위로 체위를 바꿨습니다.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강-강-강으로 깊고 강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사정했습니다. 옆 부부는 와이프 배 위에 사정하면서 1차전을 끝냈습니다.
 
샤워하는 동안 아까 화장실에서 다투던 커플이 침대 위로 올라갔고 서로 열심히 애무하더군요. 침대 옆에 서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데 와이프 분이 저에게 오셔서 펠라치오를 해주고 싶다고 말씀하셨고요. 여자친구 눈치를 한번 살피고 괜찮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상관없다는 대답에 오럴섹스를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처음 본 여자가 정성스럽게 펠라치오 하는 모습이 너무 흥분되었습니다. 그때 여자친구도 갑자기 무릎을 꿇고 와이프 분 옆에 앉아 같이 펠라치오을 해줬습니다. 남편분은 뒤에서 지켜보다 두 여자의 가슴을 만지고 빨면서 서로를 탐하였습니다.
 
침대 위에 있던 커플의 애무가 어느 정도 끝나고 삽입할 때쯤 두 여인은 오럴섹스를 멈추고 커플 여자분을 애무하러 다가갔습니다. 남성상위로 삽입한 자세에서 와이프 분과 저는 가슴을 애무했고, 남편분은 오랄섹스를 받고, 제 여자친구는 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커플의 섹스도 끝이 나고 저는 여자친구의 도움을 받아 가슴 위에 마무리했습니다. 모든 섹스가 끝난 후 방안에는 6명의 열기와 비릿한 정액 냄새로 가득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커플별로 샤워를 마치고 대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모텔을 나와 헤어졌습니다. 좀 전까지 서로 살을 비비던 우리는 마치 처음 본 사람들처럼 특별한 인사 없이 헤어졌고 엘리베이터 안의 묘한 기운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글쓴이ㅣ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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