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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학원 풀 발기녀 4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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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서운 영화 5]
 
나도 넋이 나간 표정으로 옷을 하나하나 벗기 시작했다.
 
“생각나면 말해줘요. 난 오늘 몇 번이든 할 생각이라서.”
 
그녀가 자주색 속옷 아래 반들반들 빛나는 멋진 몸을 드러내며 말했다. 그녀는 말을 마치고 작은 흰색 호피 무늬 침대로 뛰어들어 눕고는 머리를 괴고 입술을 장난스럽게 깨물며 검지로 내게 오라며 손짓했다. 나는 도무지 어떤 것에도 저항하지 못하고 그녀에게 다가가 침대위로 올라 갔다.
 
나는 그녀 다리 사이에서 무릎을 꿇고, 그녀의 자주색 팬티를 서서히 내리기 시작했다. 조금 풍성한 음모 사이로 그녀의 꽃잎이 확연하게 보였다. 나는 그녀의 얇은 정강이에 입을 맞췄다. 그리고 서서히 올라가 허벅지에 키스하고 다시 고개를 떨궈 내려갔다. 그리고 그녀의 봉오리를 손으로 벌려 응시했다. 어두운 오후의 그림자가 드리웠음에도 반짝이며 새어 나오는 물이 확연했다.
 
“이야, 이걸로 세수도 하고 샤워도 해도 되겠다.”
 
나는 무슨 생각인지 개드립을 날렸다. 조금의 산통이 깨지며 그녀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꺽꺽대며 웃었다. 나는 잠깐을 멋쩍어하다가 그녀를 맛봤다. 갈증에 사로잡힌 우리가 몰랐던 동물처럼 늘 새로운 미지에 다다르는 느낌으로, 그녀를 빨고 핥았다.
 
“으.......”
 
그녀의 신음이 내 귓가에 울려 퍼졌고, 이 사랑스러운 물과 신음이 더더욱 터져 나오길 광적으로 소망했다. 얼마가 지났을까? 계속되는 커닐링구스에 혀로 느끼던 돌기가 조금 솟아오른 것을 느꼈다.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조금 뾰족하게 솟았던 것이었다. 이전에 직접 본 적은 없었지만, 가끔 유럽 포르노에서 보던 클리토리스 발기는 처음이기에 매우 공격적으로 솟아있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보고 한동안 무아지경으로 바라봤다. 그러자 그녀가 벌떡 일어나 내 어깨를 물고는 나를 눕혔다. 그리고 키스하고 내 몸을 애무하며 내 박스 브리즈 안으로 손을 덥석 집어넣었다.
 
“어딨어?”
 
부끄러운 얘기지만 극사실이기에 해야만 할 것 같아서 얘기하는 거지만... 발기 전의 페니스가 조금 많이 작은 내게 그녀가 손으로 계속 주섬주섬하며 놀리는 것이었다. 많이 긴장한 탓인지 그녀가 어루만져주고 온갖 애무를 해도 뚜렷한 반응이 없었다.
 
“빨아줄까?”
 
내가 차마 망설이던 말을 그녀 입에서 먼저 꺼내주었다. 뭐 지금은 예전보다는 먼저 말하는 타입이긴 하지만.
 
“네에.......”
 
나는 누운 채로 수줍게 고개를 돌리고 대답했다. 여기서 대단했다. 그녀가 입속에 내 것을 넣더니 엄청난 스피드로 양측을 핥아대니 금방이라도 쌀 것만 같았다. 마치 극세사 깃털 소재 브러쉬로 아주 천천히 내 것을 간질이는 것만 같았다. 보이는 것은 평범했지만 속은 달랐다. 점점 내 것이 커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이를 악물었다.
 
“아흐으윽……”
 
“뭐라고요?”
 
“아 마하(아 맞다). 파하!”
 
그녀는 입에서 내 것을 빼고 덥석 내 것을 잡았다.
 
“핥아주는 게 좋아, 빠는 게 좋아?”
 
“빠.......”
 
“헐!”
 
“왜요?”
 
“엄청 커졌어, 나 이런 거 처음 봐.”
 
페니스를 잡고 흔드는 그녀의 휘둥그레진 눈을 바라보고 나는 어리둥절했다. 그도 그럴 것이 발기 후에도 덩치와는 다르게 평균이거나 평균보다 작을 수도 있는데, 집에서 엄청 보는 내 물건에 놀란다는 것이 말이 안 됐다.
 
“에이, 기분 좋아지라고.......”
 
“진짜야. 봐봐!”
 
“아잇! 뭐야!!”
 
나도 몰래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맨날 보고 그저 그런 약해서 편하고 정감 가던 그 친구가 아니었다. 엄청난 기세로 핏대까지 선명하게 세우며 검붉은 색으로 약주 하신 어르신처럼 성이 나 있었다.
 
“빨리빨리!”
 
그녀는 곧바로 콘돔을 내게 주고 나는 재빨리 이로 뜯어 달라진 그에게 씌웠다. 묘하게 긴장 없이 기운차게 그녀는 웃으며 내 물건을 위에서부터 감싸기 시작했다.
 
“아아핫!......”
 
반쯤 들어올 때부터 그녀는 헝클어진 머리도 신경 쓰지 않은 채 나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모두 들어간 후 곧바로 엄청난 속도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장난감 가게의 4살 어린아이가 떼를 쓰듯이 차고 있던 브래지어를 쥐어뜯듯이 벗으며 더 빨리 허리를 흔들었다. 그리고 내 가슴팍을 꽉 쥐고 뜯어버릴 기세로 짓이겼다.
 
나도 이성이 날아가 버릴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그녀의 가슴 사이로 흐르는 땀, 철썩거리는 엉덩이가 너무 아름다웠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덥석 잡고 더 강하게 박아댔다. 그녀의 엉덩이에서 흐르는 땀이 내 손을 적셨다. 황홀경 그 자체였다. 내 모든 것이 분리되어 어디론 가를 떠도는 기분까지 들었다.
 
그녀는 조임이 좋은 편은 아닌데 질이 작은지 뭐가 자꾸 닿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마찰보다도 그녀의 움직임이 나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그리고 몸을 일으켜 그녀를 마주 보고 계속 박아댔다. 새로운 감각으로 무언가를 느끼게 되었고, 그녀도 그걸 느낀다는 것을 눈을 통해 짐작했다.
 
그대로 침대에서 그녀를 번쩍 들어 테이블로 향했다. 그녀는 앞뒤로 계속 허리를 흔들고 나 또한 앞뒤로 그녀 안을 휘저었다. 그녀의 얇은 허리 사이의 배에 땀이 맺히다가 흘렀다. 시각이 주는 쾌감은 그 어느 때보다 앞섰다. 섹스라는 의미 그 자체를 행하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었다.
 
우린 다시 침대에 누웠다. 땀에 젖은 그녀의 머리 사이로 손을 넣어 얼굴을 감쌌다. 그러자 그녀도 내 머리를 감싸고 이가 부딪힐 정도로 강하게 키스를 퍼부었다. 아픔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중요 하지 않았다. 그렇게 순식간 덮쳐오는 쾌락을 피하지 않고 콘돔 안에 사정했다. 우리 둘 다 눈을 질끈 감고 몸을 움찔거렸다. 그렇게 나는 쓰러지듯 그녀 위에 몸을 기댔다. 그녀는 숨을 고르고 내 등을 연거푸 두드리며 이렇게 말했다.
 
“다시 세워보자.”
 
끝.
 
 
글쓴이ㅣ무하크
원문보기▶ http://goo.gl/8zVA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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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크 2016-12-02 09:26:03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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