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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격렬했던 섹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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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면]

촉촉해진 그녀의 몸을 수건으로 정성스럽게 닦아 주었다. 유난히 페더터치를 좋아하는 그녀를 위해 난 닦아 주는 그 순간에도 계속 손끝으로 그녀를 자극 시켰었다. 정성스럽게 닦아준 그녀와 달리 난 대충 물기만 쓱 없앤 후 그녀를 안으려고 했지만, 갑자기 그녀는 내게서 수건을 뺐었다.

“기다려 내가 닦아 줄 거야. 뒤돌아서 봐” 

내 등 뒤로부터 물기를 없애고 난 후 수건과 함께 뒤에서 백허그를 하면서 씻으면서 줄어든 나의 페니스를 만지기 시작했다. 내 손의 반만 한 그녀의 손이 나의 페니스를 만지작거릴 때마다 나는 움찔 움찔거렸고 그런 움찔 움찔거리는 반응을 그녀는 즐기는듯했다. 그녀의 손을 잡은 후 뒤돌아서 바로 들어 올린 후 다시 침대로 향했다. 

씻기 전이라 애무하지 못했던 그녀의 은밀한 계곡 사이로 내 입술을 향했다. 한 손은 페더터치와 한 손은 가슴, 목덜미, 얼굴을 만지면서 애무를 하였고 그녀의 은밀한 계곡 사이로 향한 내 입술은 그녀의 덮개를 혀끝으로 조심스럽게 적신 후 작고 작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정성스럽게 애무해주었다. 그녀도 계속되는 페더터치로 인해 우린 살짝 식어버렸던 흥분을 다시 최고조로 올리게 되었고 난 이미 축축해진 그녀의 보지 구멍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맛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녀의 펠라티오를 살짝 맛보았던 나는 그녀에게 조심스럽게 말했다.

“내 꺼 빨아줄래?” 

“치! 가만히 있어 그대로 누워 있어"

그녀는 샐쭉한 표정을 지으며 날 다시 침대 위로 눕혀놓고 조심스럽게 내 입술을 한번 쓱 훔치고는 왼쪽 귓불부터 오른쪽 가슴, 젖꼭지, 장골로 향하면서 사타구니로 머리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나의 불알을 정성스럽게 아프지 않게 빨아준 후 성난 귀두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고 침을 살짝 뱉고 깊숙하게 빨아주었다. 영혼까지 빨린다면 이런 느낌일까? 말랑말랑한 입술은 마치 처녀의 보지에 첫 삽입을 할 때의 느낌 같다. 핸드잡과 함께 능숙하게 펠라치오를 해주던 그녀가 갑자기 나를 요염하게 쳐다보는데 평정심을 유지했던 마음이 깨지면서 그녀를 향해 사정 욕구가 치밀어 올랐다. 가까스로 평정심을 유지한 후 그녀의 펠라치오를 만끽하고 즐겼다. 

자극적이었던 펠라치오가 끝나고 그녀의 축축한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G스팟을 찾은 후 클리토리스와 함께 비벼주었고 남은 한 손으론 그녀의 목덜미를 감싸고 그녀의 입에다가 손가락을 넣었다. 그녀의 가슴 젖꼭지 부분에 있는 유륜을 한껏 빙글빙글 돌면서 그녀가 느낄 수 있는 최대한의 모든 성감대를 자극해주었다. 이윽고 그녀의 보지물이 흥건해지고 제일 처음에 커닐링구스 했을 때와 달리 단내가 나면서 끈적거림이 짙어졌다.

 “이제 그만 애태우고 넣어줘. 못 참겠어”

그녀는 나를 눕히고 여성 상위 자세에서 나의 페니스를 잡은 뒤 살살 삽입하기 시작했다. 허리를 살짝살짝 흔들면서 귀두 부분부터 기둥까지 천천히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걸 지켜보면서 그녀의 가슴을 만져주었고, 그녀는 손에 젤을 살짝 바른 뒤 다시 나의 페니스의 기둥 쪽에 젤을 발라주고 나서는 클리토리스 부분에 젤을 바랐다. 그리곤 한 손엔 나의 페니스를 한 손엔 클리토리스를 스스로 자극하면서 서서히 그녀의 보지 속에 나의 자지를 깊숙이 잡아먹기 시작했다.
 
서서히 더 깊숙이 잡아먹던 그녀의 보지가 나의 자지를 다 삼켰을 때쯤 그녀는 페니스를 잡던 손으로 가슴을 만지던 나의 손을 잡고 깍지를 끼었다. 그녀는 반쯤 감긴 눈으로 황홀하다는 표정을 지니면서 누워있는 나를 기분 좋은 시선으로 쳐다보았다. 나도 깍지 끼지 않는 손으로 허벅지를 잡으면서 그녀의 허리운동에 맞춰 골반을 움직여주었다.
 
기쁨과 희열에 찬 그녀의 신음이 모텔 방안에 가득 찼었다. 하이톤의 목소리로 기쁨의 비명을 지르던 그녀가 여성 상위가 힘들었는지 갑자기 삽입한 상태에서 뒤로 돌았다. 내 가랑이 사이에 모은 두 다리와 손을 넣고 위아래로 박으며 깊숙이 나의 자지를 삼키는 뒤태가 나를 자극했다. 보통 여성 상위 자세로 많이 느끼진 않았는데 그녀는 뭔가 좀 특이 했다. 그녀의 등, 허리라인은 섹시하고 그녀의 엉덩이조차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졌었다. 위아래로 크게 움직이던 엉덩이를 아프지는 않지만, 큰소리가 날 수 있도록 가볍게 때렸고 그녀도 기분 좋은지 때릴 때마다 기분 좋은 비명을 질렀다. 
 
“이제 내가 할게. 이제 기분 좋게 즐겨” 

그녀가 조금 힘들어하는 것이 보여 정성스럽게 눕혀둔 뒤 그녀의 양다리를 한 손에 잡고 나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이번엔 내가 그녀의 보지를 먹기 시작했다. 역시나 그녀는 나의 자지가 보지에 들어갈 때마다 기분 좋은 표정을 지으면서 마치 나에게 “좀 더 자지를 쑤셔 박아줘”라는 의미 모를 표정과 눈빛을 나에게 보냈다.


글쓴이ㅣ낮져밤이
원문보기▶ http://goo.gl/8BHn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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