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전립선 마사지..
애널로 느끼는 오르가즘, 이른..
  선조들의 피서..
'복날에 비가 오면, 청산 보은..
  포르노 동네 ..
영화의 줄거리는 포로노 스타 ..
  Sea, Sex and ..
한국의 뛰어난 에어컨 생산 기..
팩토리_Article > 단편연재
요가 강사 그녀와의 섹스 5 (마지막)  
0

영화 [미녀전쟁]
 
그녀는 역시 섹스부터 다른 여자들과 달랐습니다. 아주 천천히 하는데, 제 것을 깊숙이 넣고 흔들다가 올라올 때는 자신의 그곳에 제 것을 엄청난 힘으로 빨아당기며 올라가는데... 아까 사정하지 않았다면 연속으로 정액을 쏟아댈 뻔 역시 '탄트라'의 힘인가.
 
그녀가 한참 피스톤을 하다가, 중간에 멈추더군요. 딱 제 것이 귀두까지만 박혀있는 허공에서. 그 상태에서 허리를 돌리는데, 이게 원래 일반 여성이라면 허리 아프고, 다리도 떨리고... 뭐 그렇잖아요. 그런데 전혀 고통스럽지 않은가 보더라고요. 오히려 고통스러운 건 저였습니다.
 
"아..."
 
그녀도 꽤 흥분한 듯, 목소리가 떨려 나오더군요.
 
"기분 좋죠? 제가 배운 자세 중 하난데..."
 
'그래. 그 탄트라겠죠.'
 
입술로 귀두를 빨아대는 것보다 수백 배는 자극되더군요. 아랫부분의 입술이 귀두를 끼고 돌려댄다고 해야 하나? 그녀가 제 허리를 가리키더니 그러더군요.
 
"잠시만 허리 들어보세요. 쿠션 넣을 거니까."
 
허리야 들 수 있었죠. 수족을 못쓸 뿐이지. 잠시 후, 마치 남성상위와 같은 자세로 그녀가 제 위에 포개어 가슴을 밀착시키고 허리를 움직이더군요.
 
'뭐지... 이 강간당하는 것 같은 자세는?'
 
그런데 역시 그녀가 상체는 저에게 딱 붙인 채로 발리댄스하는 사람처럼 허리만 냅다 돌리고 앞뒤 전후좌우로 막 움직이고 있으니 절로 신음이 나더군요. 이건 고통과 쾌락이 합쳐진 심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사정. 그런데 일부러인지 그녀가 제가 사정하려는 걸 눈치채고 귀두 바로 아랫부분을 손가락으로 꽉 누르더군요. 터지기 바로 일보 직전인데 그녀는 세차게 자신의 그곳 깊숙이 제 것을 내리꽂았습니다. 그리고 폭포같이 정액을 쏟아내고 저는 또 실신했습니다.
 
"아학!"
 
그녀가 몸을 부르르 떨더군요.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녀는 사정하며 내뿜은 정액을 받아들이며 쾌감을 극도로 얻는 타입이었습니다. 시간을 확인해 보니, 약 네 시간 반 넘게 그녀는 쉬지도 않고 제 위에 올라타서 흔들고 있었더군요. 그 다섯 시간 가까이 그녀가 취한 자세가 몇십여 개에 그놈의 탄트라! 사정만 몇 번을 했는지 모릅니다. 물론 그날 이후 빙판에 넘어진 노인처럼 며칠 동안 거동도 못 했고요.
 
그녀는 오르가즘을 느낄 때쯤, 템포를 조절하고, 다시 느끼기 직전까지를 수 차례 반복하더군요. 한 번에 터트리려는 욕심 많은 그녀가 슬슬 두려워지기 시작할 무렵, 그녀가 본격적으로 움직이더군요. 한 열 몇 번쯤 참았을까. 그녀의 다리가 후들거리면서 속삭이더군요.
 
"아... 못 참겠다. xx씨... 나 이제 갈래요..."
 
'제발 좀 가라! 제발 좀!'
 
빠르게 그녀의 허리가 움직이고 엉덩이 깊숙이 제 것을 박아대면서 그녀가 교성을 지르더군요. 그 동안 참아온 오르가즘을 한번에 터트리려는 듯, 빛과 같은 속도로 위에서 아래로 찰박찰박!
 
순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그녀가 폭발해 버렸고, 동시에 그녀가 엄청난 그곳의 힘으로 저를 조여들면서 저도 파이널 사정을 해서 끝날 줄 알았는데... 다시금 그녀가 비명을 질러대면서 미친 듯이 허리를 돌리고 앞뒤로 비벼대고 그 다음은 정신이 몽롱해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녀, 가영이 제게 꼭 안겨서 숨을 헐떡거리더군요.
 
"정말 최고였어요. 남자 보는 눈이 아직 죽지는 않았나 봐요."
 
"저도요. 그리고 이제 묶은 거 좀 풀어주세요."
 
며칠 동안 드러누워 있으면서 '이 여자랑 사귀기 전에 영정사진 먼저 찍어놔야 하는 거 아닌가'까지 생각했는데 결국 기우더군요. 그녀가 저에게 섹스를 위한 적절한 몸을 만드는 방법을 전수를 해줬고 결국 저는 죽지 않았다는... 아니, 오히려 그녀와 최고의 시간을 보내었었죠. 그녀가 영국으로 유학 가기 전까지, 2년 동안... 그 후 어영부영하다 헤어지게 되었지만 매년 여름때만 되면 그때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끝.
 
 
글쓴이ㅣ 이태리장인
원문보기 http://goo.gl/zEJpPK
레드홀릭스
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http://www.redholics.com
 
· 주요태그 섹스칼럼  
· 연관 / 추천 콘텐츠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목록보기
 
가제트23 2016-08-26 07:16:30
어제 다 못 읽고  자서 새벽에 일어나 다 읽었습니다.
글재주가 상당히 좋으신거 같아요
우럭사랑 2016-01-25 17:18:47
잘읽었습니다 ㅎ
레테 2015-12-28 00:27:06
비법서전수좀
오후한시 2015-11-30 15:16:26
우아어어......
홍야홍야 2015-11-21 01:00:06
적절한 몸을 만들었다는데 어떤운동을 했었나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