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그렇게 문득...  
0
익명 조회수 : 2528 좋아요 : 1 클리핑 : 0
잘 지내다가도 문득 여전히 마음 한켠에 널 담아둔 날 발견한다 
웃다가도 문득, 울다가도 문득, 수다 떨다가도 문득...
너의 기억이, 너의 이야기가 그렇게 떠오른다 그렇게 문득...

다 내려놓았다고.. 정리했다고.. 생각했던 내 마음이 
그렇게 문득 목구멍 위로 올라올때면 
몇번을 삼키고 또 삼켜버린다
내 마음을, 내 욕심을...그리고 너의 기억을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3-02 13:31:38
저는 근데 내가 그분에게 너무 안좋았던 사람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생각나네요.
아니라고도 할 수 없었던 기억이 너무 많고 참.
지금 나에게 주어진 거 하나하나 해나가면서, 좋은 친구들 보면서, 그렇게 지내요.
익명 2017-03-02 11:26:17
어쩜 그렇게 나랑 똑같니.
1


Total : 30383 (1389/202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 그렇게 문득... [2] 익명 2017-03-02 2530
9562 정리의 필요성 [7] 익명 2017-03-02 3632
9561 ㅋㄷ사이즈 질문입니다... [7] 익명 2017-03-02 3797
9560 불쑥불쑥 찾아오는 [7] 익명 2017-03-01 3635
9559 우리 사랑은 [1] 익명 2017-03-01 3389
9558 지금까지 레홀하면서 경험해본 결과 [22] 익명 2017-03-01 4492
9557 자이데나100짜리(비아그라) [5] 익명 2017-03-01 2881
9556 프리패스 몇달 해봤는데 의미가 없어요. [11] 익명 2017-03-01 3415
9555 남자 왁싱해보았습니다.. [25] 익명 2017-02-28 3897
9554 [영추]뜬금 영화추천!! [2] 익명 2017-02-28 3289
9553 날씨가 좋으니 놀러가고 싶구나.... 익명 2017-02-28 2123
9552 취미하나 가져야 겠어요.... [1] 익명 2017-02-28 2602
9551 다시 가고픈 유럽 여행..... [3] 익명 2017-02-28 2851
9550 참......남자도 문제지만 요즘은 여자들도 .... [6] 익명 2017-02-28 3684
9549 보컬 트레이닝 받아 보신 분 계신가요?? [3] 익명 2017-02-28 4071
[처음] < 1385 1386 1387 1388 1389 1390 1391 1392 1393 1394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