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임신 페티쉬 고민  
2
익명 조회수 : 2861 좋아요 : 0 클리핑 : 2
세상에는 다양한 페티쉬가 있죠
저에겐 임신 페티쉬가 있어요
임신되는 상상이 너무나 흥분되어요
물론 페티쉬와 현실은 다르니까
실제 임신 계획이랑은 무관해요
그렇다보니 정말 아무한테도….
특히 남자에게는 절대 말을 못하는 제 비밀이랍니다
야동도 임산부 야동 정말 많이 보고요..
섹스를 할때도 비록 상대에게는 절대 말 못하지만
지금 이 남자가 나를 임신시켜줄거야 상상하면서
흥분하고 가버리고는 해요

어디 가서 말하기 너무 조심스러운..
특히 ㅅㅅ상대에게는 절대 말할 수 없는..
혼자 속으로만 삭히는 페티쉬를 가진 게
고민이라면 고민이랍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02-13 21:15:39
취향의 차이죠 남자 임신페티쉬는 많이 들어봤는데 여자 임신페티쉬는 흔하지는 않는대 그래도 이상한 거는 아닌 것 같아요 여기다 고백하고 가벼워지셨기를
익명 2024-02-12 00:04:19
저도 비슷한데 전 사랑하는 사람을 임신시키고픈 그런류요 너무 고민할것도 아닌거 같아요
익명 2024-02-11 22:28:22
예전에  만낫던 그녀와 나는
그녀가 피임이 되잇는 삼태인지라
매번 격해지는 섹스중엔
임신맨트 주고 받으면
더 단단 커지고.더 쪼이는 느낌
서로 나누니 더 좋던기억이 떠오르네요
익명 2024-02-11 11:38:57
우와 신기한 패티쉬네요 ㅎㅎ
익명 2024-02-11 08:26:25
콘돔없이 안전한 날에 안에다가 하셔야 만족하겠는걸요..
익명 2024-02-11 02:40:40
저도 예전 파트너가 절정. 오르가즘에 이르면 항상 안에 싸줘. 미치겠어. 싸줘 싸줘 했던 기억이 있네요
우린 콘돔보단 노콤으로 하다가 질외 사정만 했거든요. 전 아닌거 알면서 가끔 불안하더라고요. 가끔은 내가 쌀거 같아 해도 안 놓아주고 손으로 엉덩이 잡고 자지 못빼게  할때도 많았어요. 그래서 힘 줘서 억지로 뺐던 적이 많았네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자기가 그런줄도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그져 그땐 너무 좋아서 아무 기억도 없고 생각도 안난다고 하더라고요
익명 / 그 섹파 좀 이상한 여자네요;;;;;;
익명 2024-02-10 23:57:45
남자라고 크게 다를까 싶어요 ㅎㅎ
저도 예전에 만나던 파트너랑 할 때 너무 잘 느껴지고 서로 흥분도가 높아지던 날에는 비슷한 플레이(?) 많이 했어요. 특히 가임기때 자궁경부 닿도록 깊게 박은 상태로 똑바로 안벌리면 여기에 잔뜩 싸버린다고 하면서 둘 다 엄청 느꼈던 생각이 나네요
익명 2024-02-10 23:54:21
임신플 하고 싶네요.
익명 / ㄱㅆ. 저도 정말 하고싶어요..
익명 / 구체적으로 대화해보고싶네요.
익명 2024-02-10 23:36:57
파트너가 있다면 한번 말씀해 보세요. 엄청 흥분되는 포인트라고 여겨져요 ㅎㅎ
익명 / ㄱㅆ. 누구에게라도 말하기 어려운건 사실이에요.. 한번 뱉은말은 다시 담을수 없으니 ..
익명 2024-02-10 22:57:50
아 가버려 임신 하고 싶어 .. 이거 제 흥분 포인트인데.. 남자가 그만큼 제게 큰 의미가 있어야 하기도 해서요. 어렵긴 해요 ㅜ
익명 / ㄱㅆ. 아 .. 그렇다면 정말 어려울것 같네요 ㅜ 잘 맞으면 흥분도 그만큼 클것 같고요
익명 2024-02-10 22:54:56
저도 임산부 야동 가끔 봐요
모유 나오는거 보면 어유~~
아~~
익명 / ㄱㅆ. 아~~ 정말 너무 좋죠 ^^
익명 / 임신 패티시 저도 하고 싶네요 질사!!
익명 / ㄱㅆ. 저도 그것때문에 질싸 좋아해요 ㅎㅎ 피임하니까 가능해서 가끔하는데 정말 좋죠
익명 2024-02-10 22:17:37
애국자 시네요
익명 / ㅈㄴ) 이런식으로 반응하는 상대라면 당연 말 못하겠죠ㅋㅋ 실제로 임신하고 싶은게 아니라는걸 믿지 못할테니
익명 / 진짜……. 싫다… 난 매국노인 걸로…
익명 / ㄱㅆ. 저도 진짜 싫으네요.. 저도 매국노 할래요
익명 2024-02-10 22:13:26
혼자만의 흥분포인트로 간직해야겠네요ㅎㅎ
익명 / ㄱㅆ. 맞아요 ㅠㅠ 어디가서 얘기하기 너무 조심스럽죠 ㅠㅠ
익명 2024-02-10 22:13:18
그럴수도 있죠. 저도 강간 질내사정 이런거 좋아해요 ㅋㅋㅋㅋ근데 급 궁금해진게 남자분들은 섹스도중에 '자기 정액으로 임신할래' (피임 당연히 할때) 이런 말 뱉으면 식으려나요?
익명 / 파트너 관계에서는 임신하고 싶다는게 진심이 아니라 페티시라는걸 납득해야하는건데 쉽지는 않을거 같아요 둘 중하나가 확실한 피임 ( 반영구적인?) 을 하고 있다면 그나마 가능할지도요?
익명 / 격렬히 하다가 템포가 빨라지고 쌀거같은 느낌이 들 때 '안에 싸줘' 하면 자극이 많이 되더라구요 저도 호응 하면서 '안에 싸서 임신 시켜야겠네?' 같은 말 하면서 밖에 싸면서 끝남... 상황극 같은 느낌이죠
익명 / 그쵸 어디까지나 상황극이라는걸 알고 티키타카가 되면 섹스가더 재밌죠ㅎㅎ
익명 / 저는 진짜 흥분됨. 뭔가 자기 몸안에 제 체액을 채우고 싶다는 그 뉘앙스가 흥분시키는듯해요 입에 침뱉어 달라는거도 한 예
익명 / 콘돔하고 하는데도 안에 싸줘 가득채워줘라고 스스로 말하는거에 흥분도 되더라구요ㅎㅎ
익명 / 근데 이거 은근 꼴려요 임신시켜줘 라는게 본인안에 마음꺼 싸라는듯한 느낌이죠. 그렇다고 노콘으로는 하지는않지만용ㅎㅎ
익명 / ㄱㅆ. 서로 상황극을 한다고 하면 진짜 꼴릴 것 같아요
1


Total : 30359 (21/20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059 질문. [3] 익명 2024-03-12 849
30058 질오르가즘과 알콜의 관계?? [5] 익명 2024-03-12 1245
30057 내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섹스 [4] 익명 2024-03-12 2122
30056 봄이 온다 익명 2024-03-11 819
30055 당신의 성생활을 영화 제목으로 표현해주세요... [32] 익명 2024-03-11 2060
30054 레홀남 설문조사 [16] 익명 2024-03-11 1549
30053 선택해 [8] 익명 2024-03-10 1169
30052 1년전 섹스가 자꾸생각나서 [10] 익명 2024-03-10 1808
30051 드디어 봄이 오는군요 [1] 익명 2024-03-10 863
30050 후리지아 (f) [2] 익명 2024-03-10 1685
30049 섹스는 꼬박꼬박하는데 [5] 익명 2024-03-10 1613
30048 답은 이미 알고 있는데, [1] 익명 2024-03-10 964
30047 섹파. 어려워요 [8] 익명 2024-03-10 1544
30046 ㄴㅌ있을까요? 익명 2024-03-10 1053
30045 좋은기억은 [1] 익명 2024-03-10 970
[처음]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