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맛본뒤의 무서움...?  
0
판타지홀릭 조회수 : 1947 좋아요 : 0 클리핑 : 0

난 마약을 해본적이 없다...
그래서 마약을 하지 않는것이 힘들지가 않다.
(약쟁이들은 끊기위해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마약을  그리워하고 끊기 힘들겠지~)

내 친구는 평생 담배를 펴본적이 없다...
그놈은 담배 안피우는것이 전혀 힘들지 않다고 한다.
(난 금연을 하고.. 여러번 실패를 하고...
암튼 안피우는것도, 끊기도 졸라 힘들다...)

문득... 섹스의 재미를 몰랐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수녀나 중들은 힘들까?
(물론 기본적인 욕구니 위에와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하다못해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는 돔성향이라도 없었다면... 그런 섹스를 경험하지 않았었더라면...

일반적인 섹스로도 충분히 만족할수 있지 않았을까?

문득 이런생각을 이 밤에 해본다^^;

조으면서도 안좆다...
판타지홀릭
판타지홀릭 입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돼-지- 2015-10-09 07:52:39
멋지네요.
└ 판타지홀릭/ 머가요?ㅋ
└ 돼-지-/ 생각이요.
이태리장인 2015-10-09 01:52:34
맞는 말 같아요 ㅎ
└ 판타지홀릭/ 감사합니다ㅎㅎ
1


Total : 35977 (1416/179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677 어린 여자에게 끌리는 아저씨들의 심리 [1] 니체와철학 2015-10-10 2093
7676 벙개없나여 ㅋㅋ [3] 각목버섯돌이 2015-10-10 1506
7675 베테랑 재밌네요^^ [3] 얍떡 2015-10-10 1523
7674 불금이 무엇이던가. [3] 희레기 2015-10-10 1855
7673 현재 번개의 상황입니다. [15] 감동대장님 2015-10-09 3277
7672 2탄 예정입니다. 올리비안 2015-10-09 1661
7671 심심해요 ㅠ 각목버섯돌이 2015-10-09 1439
7670 이대앞에서 오뎅장사를 하고싶다. 니체와철학 2015-10-09 1812
7669 오늘도 고독에 못이겨 딸딸이를 치며. [1] 니체와철학 2015-10-09 1960
7668 담배피는 여중생들 [4] 니체와철학 2015-10-09 2206
7667 세종시이신분? 쮸굴쮸굴 2015-10-09 1956
7666 생리때섹스는??? [5] 가늘고길게 2015-10-09 3295
7665 흠..저도! 고민있습니다! [3] 노래하는 2015-10-09 1686
7664 몇일전 레홀 홈페이지 여기저기 눈팅중 [3] 19금데헷 2015-10-09 3325
7663 오류? [1] 극미성욕자 2015-10-09 1440
7662 경험이야기(여성편)(추가) [7] 올리비안 2015-10-09 5560
7661 오늘 홍대에서 번개있습니다! [12] 감동대장님 2015-10-09 2744
7660 저의 고민좀 해결해주세요... [6] ck0270 2015-10-09 1972
7659 아이유 잘가ㅠㅠ [6] 감각적인 2015-10-09 2661
-> 맛본뒤의 무서움...? [5] 판타지홀릭 2015-10-09 1948
[처음] < ＜ 1412 1413 1414 1415 1416 1417 1418 1419 1420 1421 ＞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