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선조들의 피서..
'복날에 비가 오면, 청산 보은..
  투잡도전 온라..
유진대리의 투잡도전 온라인 ..
  전립선 마사지..
애널로 느끼는 오르가즘, 이른..
  Sea, Sex and ..
한국의 뛰어난 에어컨 생산 기..
팩토리_Article > 섹스칼럼

원나잇스탠드가이드 5 - 스킨쉽과 섹스 (3) [2]
영화 [레이어 케이크]   이제 본격적으로 섹스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아쉽게도 몇 번의 쾌감을 축적하는 파트너쉽 섹스와는 달리 원나잇 섹스에서는 한 번으로 모든 것을 끝내야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쾌감을 안겨 주고 끝난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도 혜택을 받아야 하기에 욕심을 부리지 않을 수 없는 원타임 찬스라 하겠습니다.     | 원나잇 스탠드 - 전(轉) : 멀티터치와 섹스   1. 페더터치는 거의 없거나 생략한다. 기본적으..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0629클리핑 225
프리한 섹스와 프리섹스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씹 끝에도 혀가 있는 것 같고, 좆 끝에서도 맛이 느껴지는 것 같다. 나는 그러지 않다는 사람들이 더 희한하다.   프리섹스, 자유로운 대상과의 섹스를 말하는 것일 것이다. 자유롭게 다양한 대상과의 섹스를 추구할 자유가 있는 것처럼, 자기의 영혼이 맞닿는 한 명 혹은 극소수의 대상과만 평생 섹스하고 싶어 하는 사람의 취향도 당연히 인정되어야 하는 것 같다. 아니 인정을 넘어 그것이 구태의연한 것이라는 치부마저도 바람..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3001클리핑 426
원나잇스탠드가이드 4 - 스킨쉽과 섹스 (2) [1]
영화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모텔이나 호텔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스킨쉽이 시작됩니다. 침대 위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정형화된 애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전초전을 통해 여성의 몸을 예열시켰다면, 그 이후에는 열기를 지속해서 불어넣어 주면서 곳곳의 감각이 완전히 깨어나게 유도하는 것이 섹스 전 스킨쉽의 목적입니다.   실제 섹스가 시작되면 대놓고 즐길 수 없는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으므로, 그 전에 충분..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7126클리핑 313
당신의 신음소리를 들려줘 [1]
미드 [True blood]   1 어린 시절의 나는 간이 조그마해서 야동 보는 것을 부모님께 들킬까 두려워 음소거를 하며 본 기억이 난다. 음소거된 야동은 표정, 몸매, 테크닉 모두 야했음에도 불구하고 흥분하기가 묘하게 어려웠다. 반대로, 나의 연인들이 신음소리를 잘 내 주지 않아 뭔가 부족한 날에는 귀에 이어폰을 꽂고 소리를 크게 틀어 야동을 본 기억도 난다. 그만큼 나에게 '신음소리'는 아주 중요하고 흥분을 가져다주는 촉매제였다. 2 나로 예를 든 이야..
카르멘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0482클리핑 486
원나잇스탠드가이드 3 - 스킨쉽과 섹스 (1) [1]
영화 [애인]   여성을 젖게 만든다는 것은 정확하게 아랫도리를 젖게 한다는 뜻만 품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부담감, 의구심, 걱정과 스트레스로 가득 찬 상태에서 전달되는 호르몬과 말초신경계가 제 역할을 할 리 만무하다는 것은 분명 전제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하룻밤의 찰나로 끝나는 섹스일지라도 즐겁지 않고 여운이 남지 않는다면 그것은 '좋은' 섹스가 아닙니다. 그녀의 정서와 심리를 어루만지는 스킨쉽을 활용해 스스로 브래지어의 클립을 풀게 만드는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8504클리핑 383
콘돔을 구매한 그는 싸대기를 맞았습니다 [3]
청소년들에게 우편을 통해 무상으로 콘돔을 기부하는 FRENCH LETTER PROJECT를 다시 시작한지 2개월이 다 되어간다. 프로젝트를 재개하면서 콘돔이 보다 더 많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는 간단한 인증을 거친 후 EVE 콘돔을 반값에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했는데,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는 경우가 많은 청소년들을 위한 비밀포장(부모님이 뜯어봐도 콘돔인지 모를 만큼 철저한 둔갑술이라거나…)이 완비되지 않은 터라 조금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몇일 전, 우..
부끄럽지않아요!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6846클리핑 342
이별은 우리의 잘못이 아니다 [2]
영화 [오싹한 연애]   "난 나약한 건가요. 난 집착해요. 나에게선 남자가 자꾸 떠나가요. 난 자신감이 없어요." 이런 글들을 읽다가 몇 자 적어 본다. '자기애'란 잘난척하고 공격적인 사람이 가진 것이 아니라, 정말 내적으로 강한 사람이 갖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매 순간 자기애가 완벽하게 자리 잡고 있기란 쉽지 않다. 그러니 다들 흔들리며 자기애를 잘 만들어 가는 수밖에 없다.   그 남자 속에 숨겨진 이상형이 여자를 사랑할지 말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203클리핑 533
원나잇스탠드가이드 2 - 심리적 접근과 만남 [1]
영화 [스텝업4 : 레볼루션]   계획을 잘 잡고 만나게 되어도, 그녀의 심리적인 방어막을 간과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힘이 들 수 있습니다. 여성은 다양한 이유로 방어막을 세우고 상대방을 경계할 수 있으므로, 능수능란하게 장벽을 넘어 그녀의 옆자리에 바짝 다가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적 장벽에 다가서는 순간 그녀의 몸은 이미 반쯤 열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녀의 몸과 마음의 문을 여는 방법들에 관해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원나..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5689클리핑 353
원나잇스탠드가이드 1 - 만남의 시작 [1]
  영화 [스텝 업 3D]   대부분의 사람은 사랑을 하고 섹스하거나, 혹은 섹스하면서 사랑을 하고, 어떨 때는 섹스하고 사랑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둘의 만남이 하룻밤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 모텔의 숙박이라는 옵션으로 결제되어 그 다음 날 아침을 맞이하며 마법이 풀릴 때까지, 모든 과정에서 두 사람의 감정과 육체는 각기 다른 서로의 입장에서 대화하고 서로의 관계를 정의하며 맞춰나갑니다. 하룻밤의 짧은 시간 동안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어떻..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8037클리핑 256
20대, 30대, 40대의 섹스 [4]
영화 [Up The Wooden Hills]   문득 떠오른 생각에 써 본다. 단순히 나이 차이 때문만은 아니지만, 20대와의 섹스는 체력보다는 많은 정신을 소모해야 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덜 선호하며, 기회가 온다 한들 가능하면 20대와는 관계를 갖지 않으려 노력하곤 한다. 단순히 싫어서가 아니라, 섹스에 대한 생각이 단편적이거나, 무지에 가까운 경우도 많으며, 정신적인 일치를 위해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천편일률적으로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5307클리핑 325
원나잇스탠드가 필요한 이유 [1]
영화 [캠퍼스 S 커플]   | 자위하는 이유?   1. 빠른 시간안에 욕구를 해결할 수 있어서. 2. 가장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 성감대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어서. 3. 섹스 상대가 없어서.   | 자위의 단점   1. 극도의 오르가즘에 이를 수는 없다. 2. 익숙해지면 점점 더 강한 자극을 찾게 된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애무와 끈적거리는 분위기의 전개를 뛰어넘는다는 점에서, 자위는 그럴싸해 보이지만 오히려 그것 때문에 절정에 이르는 쾌감을 맞이..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302클리핑 437
섹스만 천천히 하는 게 아냐 [4]
드라마 [나쁜 남자]   안타까워서 그런다. 걱정되어서. 문득 아무 생각 없이 레드홀릭스를 보고 있다가, 뭔가 되게 어색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언제 까먹을지 모르는 그 느낌을 따라 또 이렇게 글을 적는다.   너무 빨리 많은 것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람들은 적은 수고를 들여 많은 결과물을 얻기를 원한다. 쉽게 얻고 쉽게 내쳐지는 것이 다반사. 그들은 만족하지 않는다. 빨리 나의 갈증을 해소할 한 컵의 물을 필요로 한다. 그것이 달콤한 감로거나, 혹은 더한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9575클리핑 349
섹스가 먼저일까 사랑이 먼저일까 [3]
영화 [Don jon]   네 살 많은 그와의 섹스 이후 나는 지금까지 인생의 허무함을 깊이 개탄하고 이 같은 사랑을 가능하게 해 준 지난 이별을 다행으로 여기며 섹스와 오르가슴의 중요성을 친구들에게 널리 전파하기에 이르렀다.   크기에 상관없는 속궁합이란 게 정말 있는 것인지, 전에 느껴보지 못한 쾌감과 그의 탁월한 인내력 덕에 우리는 시작을 했다 하면 평균 한 시간씩 섹스를 했고, 횟수로는 일주일에 꼬박 5일을 연달아 할 때도 있었다. 섹스를 하면서 느끼는 ..
봉걸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1083클리핑 283
발기와 조루 [1]
영화 [썸머 타임 머신 블루스]   엊그제 손과 온몸을 달달 떨면서 입까지 떨려서 발음이 정확 치 않은 파킨슨 증후군 할머니가 왔다 갔어요. 물론 파킨슨 증후군이 약물에 의해서만 나타나는 것만은 아닙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죠.     | 늘 공격받는 사람의 신경계   중추신경계. 함부로 건드려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 차후에 우울, 조울증, 파킨슨(추체외로계 부작용) 등의 질환을 가져오기도 해요. 당장은 드러나지 않지만 늙어서도 나타날 수도 있죠. 실..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710클리핑 683
나는 바이섹슈얼이다 [4]
영화 [브레이킹 더 걸]   ㅣ나는   “영화 ‘캐롤’을 보러 가고 싶어.”   친구에게 넌지시 운을 띄워보았다. 영 흥미가 없는 눈치다. 재잘재잘 떠들어댄다. 퀴어영화라고, 레즈비언 영화라고 보고 싶다고. 친구가 휴대전화에서 눈을 떼고 나를 빤히 바라본다.   “아직도 여자가 좋아?”   여자가 좋은 것과 퀴어영화는 무관하다는 걸 설명하기는 귀찮았다. 대신 나는 아주 밝게 최대한 해맑게 끄덕인다. 아래위로. 아..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0194클리핑 393
여자들의 야한 수다 [8]
영화 [어깨너머의 연인]   육덕진 싱글맘, 우아한 돌싱녀, 요가 강사 알파걸, 청담동 며느리, 바람둥이 여교수, 억만장자 상속녀가 한자리에 모여 남자 이야기로 술자리 안주를 대신하고 있었다.   학창시절 남다른 발육으로 남자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장소와 나이를 불문하고 들이대는 남자들로 몸살을 앓았던 신비. 그녀는 열아홉의 나이에 남자친구와의 하룻밤 불장난에 덜컥 아이가 들어서며 다니던 학교도 그만둬야 했다. 주위의 강한 만류에도 불구하..
이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6722클리핑 560
왼손과의 사랑으로 성숙을 깨닫다 [1]
영화 [Shame]   자위만이 내 인생에서 즐거움일 때가 있었다. 그리고 참 아이러니하게도 그 시기는 모든 사람들이 인생이란 고깃덩이에서 가장 맛있는 부위라고 말하는 20살 때였다. 모두가 20살을 달콤하게 씹으면서 배어나오는 육즙을 즐길 때, 나는 항상 왼손과 함께 했다.   어쩌다가 나는 20살의 대부분을 왼손과 함께 했을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아웃사이더였기 때문이다.   나는 대학교에 입학하여 부여된 새내기라는 직무..
오렌지27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535클리핑 269
사랑, 섹스 모두 표현하세요 [1]
영화 [원데이]   커지는 욕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 사람이 온전히 자신의 것이었으면 하는 마음. 그 마음이 너무 커서 집착이 되고, 그로 인해 서로가 상처를 받고 결국엔 이별하는 경우가 있죠. 그리고 많은 사람이 말합니다. "집착은 그저 집착일 뿐 사랑이 아니다."라고, 하지만 집착 없인 사랑을 계속 유지하기란 힘들다고 생각해요. 집착이 너무 지나치면 독이 되겠지만 적당한 집착은 득이 된다고 생각하죠   사랑하기에 계속 곁에 있고 싶고 사랑하기..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6440클리핑 339
남성의 나르시즘에 대해 해부해보자 [1]
영화 [아저씨]   남성들이라면 한 번쯤 공감할 만한 일 중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다 일어난 내 머리 왜 이렇게 섹시한 거니? 어떻게 된 게 미용실에서 세팅한 머리보다 더 잘빠지게 된 건지? 적당한 가르마에 덧칠해진 윤기와 절제된 세팅력. 이보다 더 환상적인 연출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 거울 앞에 서서 나르시즘에 빠지는 비율은 여성보다 남자가 압도적일 정도로 남자들의 자아도취는 상상외로 심각하다는 게 정설이다.   웬만한 남자들은 거..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3891클리핑 327
평화와 섹스! 당신의 감정을 나에게 요구하지 마세요.. [3]
영화 [러브 앤 프렌즈]   길에서 누군가 엉엉 울고 있다. 이때 우는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고, 그냥 자기 갈 길을 가는 사람이 있다. 도와주는 사람이 그냥 가는 사람에게 "왜 울고 있는 사람을 그냥 지나쳐? 이 소시오패스 같으니라고!"라며 악다구니는 쓰거나, 그냥 가던 사람이 도와주는 사람에게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모르는 사람을 도와주고 그래? 얼른 일어나서 너 갈 길이나 가!"라고 '꼰대질' 을 한다.   그러니까 자신의 감..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5627클리핑 263

[처음]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