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곡성 후기  
0
봉지속에잡지 조회수 : 2064 좋아요 : 0 클리핑 : 0
이건 감독 배우들 까마귀들 다 미친놈인듯..

이건 미쳤어 어떻게 영화를 이렇게만들지?
보는 내내 땀이 식질않고 심장이 계속 거칠게뛰고
이런 긴장감있는영화는 처음이네요 와 와?!??

진짜 미친영화 돌았나봐요 와@_@  헤어날수가없네..
봉지속에잡지
Yolo~~~ 인생은 한 방. 원하는건 다 하면서 살아야지.
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77691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풀뜯는짐승 2016-06-06 12:56:25
요즘 다들 한마디씩 합디다.
'뭐시 중헌디!'
봉지속에잡지/ 뭐시중허냐고 씨불넘아!!!
풀뜯는짐승/ 지금 저한테 욕하신거예요(정색)
jjelly 2016-06-06 12:35:07
미친 까마귀들 ㅋㅋㅋㅋㅋ 보고와서 한동안 밤에 불켜놓고 지냈네요
봉지속에잡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서요??
jjelly/ 곱씹을수록 무섭더라구요 자려고 눈감으면 자꾸 생각나서요 ㅋㅋㅋㅋ
베이뷔 2016-06-06 08:59:09
곡성은 나중에 블로거들이 작성한 제대로 된 리뷰 찾아보시면 영화 컷 마다 복선이 다 숨어있어요 ㅋㅋㅋ
봉지속에잡지/ 그거 궁금해서 본거에욬ㅋㅋㅋ 뭔영화길래 이렇게 해석이 많이나오지?하고 ㅋㅋ
하주현 2016-06-06 05:57:18
저도 공포영화는 별루 안좋아하는데...
이영화는 진짜 잼있게 봤어용~
배우도 배우지만... 스토리가 좋았구요~
봉지속에잡지/ 진짜 인정이에요이거 하나부터 열까지 빠짐없이 탄탄하네요ㅋㅋㅋ
중간의중요성 2016-06-06 01:09:27
잘만든것 같아요!! 저도 여자친구랑 재밌게 봤어요 ㅋ 둘다 담걸렸지만...
봉지속에잡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지알아욬ㅋㅋㅋㅋ저도 보는동안 계속 긴장돼서 손에 땀이흥건하고 어깨가 뻐근하더라구여 ㅋㅋㅋㅋㅋ
미소소소 2016-06-06 00:59:23
볼 엄두가 안나요 ... ㅋㅋ
봉지속에잡지/ 무섭긴 무서운데 일반 공포영화와는 완전 다른분위기에요 ㅋㅋㅋ저는 완전 강추
몰리브 2016-06-06 00:59:13
요즘 한국영화 미친듯이 잘만들어요 ;
봉지속에잡지/ 보는내내 계속 손에 땀이나더라구욬ㅋㅋ와 진짜 곽도원? 그 배우 연기진짜 대단한거같아요
1


Total : 35978 (1258/179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838 이시간에 나랑할사람??? [10] 쑥먹어라 2016-06-06 2706
10837 아내 술마시러 갔네요 [5] 식인상어 2016-06-06 2352
10836 웬수 [10] 낮져밤이 2016-06-06 1707
10835 땀이 차니... 여름이군 [39] 쭈쭈걸 2016-06-06 3178
10834 버스~에 이쁜이들... [3] 그냥사람 2016-06-06 2301
10833 하... 충치치료했는데 자꾸 가슴이.... [7] 레홀꿈나무 2016-06-06 1870
10832 하숙집 아줌마 [1] 니체와철학 2016-06-06 3940
10831 수퍼모델 간호사! [1] 니체와철학 2016-06-06 2188
10830 섹스 파트너/ 섹스 친구와의 같지만 다른 대화법.. [29] 뱀파이어 2016-06-06 4193
10829 오늘도 신나게 업무를!!!! 쑥먹어라 2016-06-06 1563
10828 나에게 힘든 상황 [18] 쓰리맘 2016-06-06 2128
10827 나에겐 달콤했던 첫 ㅋ ㅏ 섹의 추억. [16] kiss05 2016-06-06 13295
10826 축구보다가... [2] 집사치노 2016-06-06 1712
-> 곡성 후기 [16] 봉지속에잡지 2016-06-06 2067
10824 익스플로러11, 크롬 둘다 레홀닷컴이 안되네요..... [1] 69planet 2016-06-06 1787
10823 [모란-] 혼자서 영화 아가씨 본 후기 [46] 모란- 2016-06-06 5217
10822 치맥얘기 나오니까 배고파 [2] 곰팅이얌 2016-06-05 1687
10821 앗.. 야애니닷! [6] 집사치노 2016-06-05 2590
10820 여친과 섹파 [5] 깐풍치킨 2016-06-05 2968
10819 편지. 오늘 밤이 되서야 커피잔을 엎다. [2] 아저씨펌 2016-06-05 1641
[처음] < 1254 1255 1256 1257 1258 1259 1260 1261 1262 1263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