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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에 채팅으로 만난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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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담뺑덕>
 
채팅을 통해 1년 연상 주부를 알게 됐다. 한 번 만나보고 싶어서 극장으로 유혹하였다. 채팅하면서 야한 얘기를 좀 한 터라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했다.
 
"너를 보면 제일 먼저 보지부터 만질 거야."
 
극장에서 만나 곧바로 영화 관람을 시작하였고, 난 공헌한 대로 그녀의 흰 바지 위에 내 손을 얻어 놓았다. 그리고 반응을 살펴보았다. 뺨 맞을 걸 각오하고. 그런데 아무런 말도 없이 영화가 끝날 때까지 손을 치우지 않았다. 무슨 영화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으나, 손에 느껴지는 미묘한 진동과 온기는 아직도 기억난다.
 
영화를 보고 나서 호프집으로 맥주를 마시러 갔다. 호프집에서 주로 야한 얘기를 계속 주고받았다. 그녀는 자기 신랑과의 섹스 등을 얘기했고 나도 와이프와 또 다른 여인과의 섹스 등 이야기를 이어갔다. 어느덧 술이 오르고 자리도 지루해서 자리를 옮기기로 했다. 2차는 횟집에 갔는데 소주로 시작하였다. 호프집에서 이어졌던 섹스에 대한 얘기가 2차에서도 그대도 이어졌다.
 
둘이 거의 술에 취했다고 생각할 즈음 갑자기 그녀가 내 옆으로 와서는 내 손을 잡고 자기 바지 속으로 내 손을 밀어 넣었다. 그녀의 바지 안 팬티 속은 흥건한 물이 가득 차 있었다. 나는 순간 너무 황홀했다.
 
'말만으로도 여자를 흥분시킬 수 있구나.'
 
그리고는 바로 모텔로 갔다. 술을 마시면서 각자 좋아하는 체위와 판타지에 대해서 서로 알아서 전초전이 필요 없었다. 그냥 바로 훌렁 벗고 서로를 흥분시켜 나갔다. 그녀의 그곳을 빨아 줄 때는 정말 맑은 물이 하염없이 흘렀던 것으로 기억한다. 특히 그녀가 침대에 모서리에 엎드려 후배위 자세를 취하고 나는 침대 밑에서 서서 페니스를 삽입하는 것을 좋아한다기에 그대로 박아 주었다. 한참을 땀을 흘리고 난 후에 우리는 모텔을 떠났다.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신랑보다 좋은데?"
 
그게 벌써 13년 전에 일이다.
 
 
글쓴이ㅣ 5대강
원문보기 http://goo.gl/vY49ga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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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강 2017-11-11 14:08:08
유부녀와 너무 좋으셨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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