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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마스터베이션
   영화 <너무 밝히는 소녀 알마> 정보의 바다 인터넷을 헤맨 지 3년... 인터넷으로 짜장면도 배달시켜 먹고, 부채 도사와 얼굴을 마주하고 관상도 볼 수 있다는 정보화 시대에 나는 아직 제대로 된 즐딸 정보를 만난 적이 없다. 특히, 앉아서 오줌을 싸는 우리 암컷들에 대한 이야기라곤 "여자들은 즐딸을 할까요? 안 할까요?" 혹은, "즐딸이 몸에 유익한가요? 해로울까요?" 류 의 졸라 구한말스러운 담론이 아직도 주류를 이루고 있음이 엄..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64744클리핑 1282
로맨틱, 성공적
영화 <미녀전쟁>   방 안에 담배연기를 가득 내뿜으며 내가 먼저 입을 열었다.   "넌 나 이거 하려고 만나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하는 그녀의 "응"이란 말.   남녀의 사정이 뒤바뀌어도 한참을 뒤바뀌었지만 그도 그럴 것이 이제부터 섹스에 대한 참맛을 한참 알아가고 갈구하는 30대 중반의 나이에 온전히 벌거벗은 몸으로 마주하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무렇지도 않게 긍정과 한번 더를 요구하는 그녀, 우리는 그런 ..
깨어보니여관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4303클리핑 667
당신이 모텔 문 앞에서 주저할 수밖에 없는 이유
영화 <내 여자의 남자친구>   평소 흠모하던 남성과 꿈에 그리던 합궁의 기회가 찾아왔는데, 마침 그 날 <쌍방울 여삼각 3호>를 입고 있었다면? 그야말로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촌스러운 속옷이 거사를 다음으로 미뤄야 하는 유일한 이유가 될 수도 있다는 걸 남자들은 과연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 친한 친구 중 한 명은, 가슴 부위에 실리콘 패드를 덧댄 초대형(?) 뽕브라를 차고 데이트를 하던 도중 별안간 카 섹스의 기회를 맞았다. 열렬한 키스를 하..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9978클리핑 855
어느 나쁜 선배님의 ‘삼인성호’
영화 [족구왕] 대학교 때 선배들과 술 한잔하면서 들은 얘기다. 06학번 때에 있었던 일이다. 어찌 보면 질투에 대한 이야기다. 여자는 질투의 화신 이라고 하지만 나는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한다. 티를 안낼 뿐이지 질투는 남자의 질투도 이에 지지 않는다. 성서에서도 질투는 죄악이라고 하지만 살면서 어찌 질투를 안 하고 살 수 있겠는가? 자존감을 떠나서 TV를 켜면 다 나보다 잘난 사람들 천지인데 의식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겠다.   대학교 또한 마찬가지 이다. 졸업 ..
8-日 뱃지 0 좋아요 5 조회수 16914클리핑 954
흥부와 놀부 이야기 1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형수님 집에 아이들과 아내가 굶주리고 있습니다. 쌀 한 바가지 라도 얻을 수 없겠습니까?”   놀부 부인은 한 겹으로 겨우 몸만 여민 흥부의 몸을 찬찬히 훑기 시작했다. 탄탄하게 다져진 몸매는 그 동안 흥부가 생계를 유지하려 산에서 나무를 하면서 얻은 훈장 같은 것이었다. 탄탄한 가슴 근육은 여인의 가슴과 같이 봉긋하게 솟아 올라 있었고, 소매를 걷어 올린 팔뚝에 얇은 물줄기처럼 갈라져 있었다. 천..
산딸기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37348클리핑 1079
[리뷰] 영화 '칼리큘라'
언제부터 뽈노를 봤냐구 묻는다면 건 잘 몰르겠다. 중학교시절 교실에 돌아다니던 갱지 만화를 작꿍 옆에서 숨죽여 보았던 기억이 있는 걸루 봐선 그때가 첨이었던 같은데... 이후로 비됴가 보급되고, 고등학교 때 한 친구의 집에서 본 제목을 알 수 없는 영화에서 원더우먼의 주인공 린다카터의 벗은 상반신을, 그녀의 둥그런 젖가슴을 보고 먹던 라면을 채 못 넘기고 먼가 뭉클하고 치어올랐던 그런 기억이 살아있는 거루 보면, 영상으론 그때가 첨이었던 것 같다(사실 지금 생각..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5228클리핑 860
‘여자처럼’이라는 말
  여자들은 다 어떻더라, 남자들은 전부 이렇더라. 어떤 집단을 총체적으로 묶어 평가해버리는 모든 형태의 발언은 폭력적이다. 살다 보면 사회가 쌓아온 편견이 나의 경험적 지식인 것 마냥 사고 속으로 스며들 때가 있다. 그렇게 스며들어버린 편견을 보편적 사실이라고 믿곤 한다. '살아보니 그렇더라'는 어두가 붙은 '사실' 말이다.   "여자처럼"이라는 말   위의 자료는 Always라는 여성 용품 회사에서 제작한 'Like a Girl..
부끄럽지않아요!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145클리핑 971
먹고 싸는 것이 행복이라네
영화 <아멜리에>   행복은 막연하지 않다. 행복은 철학의 것이 아닌 생물학적 뇌의 작용이다. 일종의 조건반사를 부르는 종소리이다. 그 종소리에 대한 갈망을 통해 우리는 진화를 거쳤고 살아가고 있다.   <행복의 기원>이라는 책을 보면 행복은 뇌의 기억이라고 말 한다. 특정 행동의 행복했던 경험이 반복해서 그 일을 추구하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어떤 일을 할 때 행복을 느끼는 것일까? 그것은 생존과 진화를 위한 행위이다.   다윈은 『종의 ..
겟잇온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9538클리핑 768
33. 쌍 파올리의 밤
Hamburg - ‘함부룩’이라 불리는 독일의 이 북부 도시를 아마도 당원제위께서는 우리 나라의 부산이나 인천쯤의 항구 도시로 알고 있으리라. 항구 도시가 으레 그렇듯 이 도시에 아주 전통 있고 아주 유명한 거리가 있겠으니 그 이름하야 ‘St. Pauli(쌍 파울리’)라 불리는 길거리 되겠다. 머 좀더 정확히 하믄 헤르베르트 거리의(Herbert Strasse) 홍등가라고나 할까...     지도에 보이듯 함부룩 항구에서 그리 멀리 않은 곳에 위치한 이 홍등..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192클리핑 800
내가 유럽의 산부인과에서 배운 것
영화 <블레임>    저는 올해로 24살의 유럽에서 공부하는 대학생입니다.   사실 일찍 유학을 와서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성 교육조차 다 배우지 못하고 나왔는데요, 종종 이곳 게시판에 들어와서 새로운 것을 보고 배우고, 놀라는(?) 중입니다.^^   아무튼.. 남친은 있지만 아직 경험은 없고, 호기심만 한창인데, 엊그저께 저는 이곳 친구들의 권유로 산부인과를 난생처음 방문해보았습니다(제가 생리가 상당히 불규칙하거든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38224클리핑 683
레즈비언의 첫 남자 2
영화 [연애의 목적]   관찰하다   “맞습니까?” “알겠습니다.”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J의 말투는 독특했다. 20대 후반의 여자가 군대식 용어 ‘다 나 까’를 사용했다. 입대한 이등병처럼 누가 시키지도 않았으나 가장 먼저 출근해 팀원들의 책상을 닦기도 하고 탕비실을 정리하기도 했다. J는 햐안 원피스에 검고 긴 머리칼을 늘어뜨리기도 하고, 짧은 스커트에 머리를 말아 올리기도 했다. 다분히 여성스러..
copy&lie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9464클리핑 708
성 봉사자 누나를 만나다
아는 지인이 레스토랑 조리사로 근무하고 있어, 놀러 오면 맛난 음식을 사줄 테니 한번 놀러 오라고 했다.   2월 8일 일요일, 가겠다는 약속을 했다. 마침 몇 주 전부터 나에게 성 봉사자가 되어 주겠다는 누나가 있었고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던 나는 근사한 곳에서 대접하기로 했다. 그래서 누나와 그 레스토랑에서 만나 맛있는 것도 먹고, 이야기 꽃을 피웠다.   누나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나는 누나보다 일찍 도착했다.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지인과 짧..
투비에이블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49355클리핑 1044
32. 유럽 각국 - 유혹의 기술
영국 사람들은 촌스럽고, 프랑스인들은 일단 비행기를 태우며, 스칸디나비아인들은 냉정하게 처리하고, 이태리 사람들은 친밀함을 앞세운다. 모두가 하고 있지만 각기 다른 문화와 불문율로 그 방법에 있어서는 천차만별인 꼬시기, 각 나라별 비법을 살펴보자.   [파리 AFP] 사회문화 인류학자인 케이트 폭스가 AFP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오랫동안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성공적인 유혹의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우리의 뇌 속에 굳건하게..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4352클리핑 858
레즈비언의 첫 남자 1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첫 만남   빌딩과 아스팔트 거리 곳곳에 습기를 머금은 더위가 온몸을 감싸고 있던 6월의 마지막 날이었다. 신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외부 팀원들과 만나기 위해 번화가의 한 커피숍에 앉아 더위의 찝찝함을 씻어내며 새로운 팀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곧 다가올 여름날의 따가운 열기를 의식하듯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잘록한 손잡이 부위에 맺힌 물방울은 하나 둘 흘러내려 거칠어진 내 손을 적시고 있었다.   속..
copy&lie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7114클리핑 875
‘먹고 섹스하기’는 동물적 욕구가 아니다.
영화 <공자>   ‘먹고, 섹스하기’는 동물적 욕구가 아니다. 인간을 위한, 인간에 의한, 인간의 것이다.   이런 논제를 내건 이유는 다음과 같다.   개방적인 섹스 문화에의 시비를 가리는 논쟁에서 이를 옹호하는 쪽은 종종 ‘인간 또한 결국 동물에 다름 아니다’라는 다소 ‘나는 펫-’스러운 주장을 펼친다. 이 주장은 아주 틀린 것이 아니며, 먹고, 섹스하기는 인간뿐 아니라 지구 상에서 암수로 나뉘는 생명체라면 모..
Don꼴려오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6068클리핑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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